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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의욕 충전소

  • 나이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끈기#극복#실행력
  • “나이키가 성공하기까지 20년, 우리는 매년 망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들은 신발로 가득 찬 창고에 모여 이렇게 말했죠.
    ‘우리는 내년에 성공할 거야. 한 번 더 해보자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창업자인 필 나이트가 한 말입니다.
  • 필 나이트는 그의 자서전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나이키를 처음에 이끈 것은 처음 창업해 보는 24살 청년, 고집불통인 달리기 감독, 
    온갖 공포증에 시달리는 회계사 등 온통 사업과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존 경영학의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평소 아디다스를 싫어했기에 자신의 마음에 안 들던
    아디다스의 담당자 이름을 따서 ‘코르테즈’라는 신발을 만들고,
    아이다스가 ‘에어백’ 아이디어를 거절했다는 소리를 듣고
    나이키 에어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죠.
  • 그런 그들에게도 딱 하나, 반드시 지키는 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무리 회사가 파산 위기에 놓여도,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절대 ‘그만 둔다.’, ‘안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다’는 있어도 ‘힘드니까 하지 말자’는 절대 없었던 것이죠.
    그렇게 그들은 번 돈을 모두 재투자하며 18년이라는 세월을 버텼고,
    2000년대에 아디다스까지 추월하며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가 됩니다.
  • 필 나이트가 스스로 선언한 말을 통해서도
    그의 의지와 나이키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해도 신경 쓰지 말자.
    멈추지 않고 계속 가는 거다.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는 멈추는 것을 생각하지도 말자.
    그리고 그곳이 어디인지에 관해서도 깊이 생각하지 말자.
    어떤 일이 닥쳐도 나는 멈추지 않는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지금 당장의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원하는 점수가 바로 나오지 않아서 지치나요?
    나이키가 수많은 시련을 겪고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포기하지만 않고 계속 달려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게 될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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