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 여름방학 독서로
    에너지 충전하기
      #실행력#인물#계획
  • 공부하다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이 복잡할 때, 
    ‘책 읽기’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줍니다.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지친 여러분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 줄 몇 가지 책을 소개할게요. 
  •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키티 테이트 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공황장애와 우을증을 앓던 키티가
    아빠와 함께 빵을 굽고, 위로빵을 스스로 개발하며
    마음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물과 밀가루지만, 열심히 반죽하면 따뜻한 빵이 되는 것처럼  
    여러분이 앞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모습을 기대하며
    주어진 길에 최선을 다해 달려가길 응원할게요.
  • 『위로의 미술관』, 진병관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
    누군가가 그에게, 힘든 상황에서 왜 계속 그림을 그리냐는 질문을 던지자
    르누아르는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르누아르는 손가락에 붓을 고정해둘 만큼 관절염을 앓았지만
    죽기 3시간 전까지도 그림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고 아름다운 작품을 남겼죠.
    공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하루하루의 노력은 우리 안에 쌓여, 단단한 결실을 맺게 될 거예요.
  • 『아는 만큼 보인다 :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이번 방학 동안 집 근처에 있는 궁,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식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가벼운 나들이로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니까요. 
    무엇보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 의욕 충전 한 마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제게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 
    방학 동안 독서를 통해 다시 동기 부여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독서를 통해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채워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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