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강의 수강 원칙을 세워 실천하라!
전남 신안군 도초도라는 작은 섬에서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문가영 선배는 인강이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최고의 도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영 선배도 처음부터 인강을 제대로 활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인강에 몰입했지만 성적의 변화가 없어 고전하던 시기를 겪고 2년 동안 노력한 뒤에야 인강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가영 선배는 자기주도학습의 전 과정을 인터넷 강의를 듣는데 그대로 옮겨 활용했다고 합니다. 맛보기 강의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고 언제, 얼마만큼의 강의를 들은 것인지 계획하며 공부한 내용을 점검했다고 하네요. 특히 선배는 인강을 현장 강의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몰입해야 한다며 화면 속 강사와 눈을 맞추고 강의 내용을 필기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서 지켰다고 합니다.

 

- EBS, <공부의 왕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