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 센터로 활약했던 서장훈 씨.
그는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어
약 13,000점의 점수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1등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들이 넘볼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죠.

그는 강연 프로그램에서 선수 시절 매일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심정으로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식사하고 씻었으며, 늘 같은 신발을 신고 경기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경기에 진 날 입었던 유니폼은 ‘다시는 지기 싫어서’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노력이 습관이 되었고
지금의 ‘결벽’, ‘완벽주의’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했던 이유는,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한없이 ‘냉정’해져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응원이나 격려에,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늘 냉정하게 바라보고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까지 오르게 했던 히딩크 감독.
그는 경기에서 연승한 후, 인터뷰에서
“I am still hungry.”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야기처럼 여전히 배가 고프고, 계속 무언가를 갈구해야만
“Step up(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의욕 충전 한 마디!
여러분은 공부를 얼마나 치열하게 하고 있나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하나요?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자신을 더욱 냉정하게 바라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노력하여, 꿈에 가까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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