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실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나 때때로 실수를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은 실수를 바로 실패로 연결해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공청소기를 만드는 다이슨 사의 회장인
제임스 다이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오류라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을 실수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실수나 실패는 발견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소중합니다.
제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실패를 사랑합니다.“

발명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거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습니다.
실수에서 제대로 배운다면, 실수는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거예요.

의욕 충전 한 마디!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때의 과정을 돌아보고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하였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해보세요.
실수를 바탕으로 노력하면 다음 번에는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