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선이 지은,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의 구절을 소개합니다.
"일단, 어쨌든, 움직여보는 것의 중요함을 통감했다.
게다가 생각하는 것에만 너무 중점을 두다 보면
자칫 행동하지 않을, 움직이지 않을 부정적인 이유를 만드는 데 생각이 더 쓰인다.
나한테는 무리니까, 난 이것밖에 못 하니까, 라며 스스로에 대한 선입견을 만든다.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나를 ‘이렇다’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저자는 실행하지 않고 생각만 하며, 스스로에 대해 선입견을 만들지 말고
일단 실행해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지도 않은 채,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수학이나 과학 등 갑자기 어려워지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시작 전부터 ‘이번 단원은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넓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걸 언제 다 해. 그냥 포기하고 다음부터 열심히 할까?’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역시 실행하지 않고 스스로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죠.

이런 마음으로 공부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 포기할까 말까를 고민하면서 시간만 보내다가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 할 확률이 큽니다.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고, 결국 자신이 ‘못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확실하다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해 봤는데 안되었다 생각하니까요.

의욕 충전 한마디!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채 공부하면
원하는 결과가 아닌, 자신이 생각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해보지도 않은 채 자신의 능력을 한정 짓지 말고,
원하는 일이나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과감히 실행합시다.
스스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면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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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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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선입견 없이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면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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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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