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번 중간고사의 목표를 세웠나요?
간혹, 목표는 크게 세웠지만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없거나
계획은 세웠어도 실천하지 않으면서 ‘막연히 목표를 달성하겠다!’ 라고
생각만 하는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평소 수학을 60점을 맞는 친구가 이번 시험에 수학 90점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꼭 이루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평소보다 시험을 잘 치를 방법은 없습니다.
설령, 운이 좋아 그런 시험 점수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건 자신의 실력이 아니며, 그 운이 지속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바텐더라는 만화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열심히 한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과 재능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반드시 따라줘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 성공한 사람 중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지금 당장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은 친구 중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의욕 충전 한마디!
시험을 잘 치고 싶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 보세요.
노력이 적으면 얻는 것도 적을 것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사람은 반드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