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수학 문제를 두고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하기 어려울 때,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웠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릴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공부를 하다 보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짜증나고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공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줄게요.

[1] 30분 정도 짧은 낮잠 시간 갖기
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에게 26분간 낮잠을 자게 한 결과,
인지능력이 34%, 주의집중력도 54% 상승했다고 합니다.
온종일 공부하다 보면 뇌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그러면 집중도 잘 안되고,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때 공부를 지속하기보다는 낮잠을 통해 뇌를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벼운 운동 또는 스트레칭하기
운동을 하게 되면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 엔도르핀이 증가합니다.
살짝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고 에너지를 한번 분출해주면
쌓였던 공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보낼 수 있을 거예요!
운동할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된다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온 몸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에 쌓인 피로감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신체를 가볍게 만들어주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3]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서 하루를 되돌아보고
수고한 나에게, 고생한 나에게 위로를 해줍시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긴장이 완화되면서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목욕 후에 바로 잠자리에 들어가면 몸이 나른해지고 잠도 잘 올 거예요.
푹~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스 없이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의욕 충전 한 마디!
각자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텐데요,
마음이 너무 답답할 때에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여러분은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잠시 쉬어 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위로를, 칭찬을 충분히 해주세요.
또 오늘 소개해준 3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봅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공부 능률도 올라가고 공부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