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쉬자, 내일 하면 되지.’
그렇게 하루, 이틀, 한 달… 
결국 해야 하는 일의 기한을 맞추지 못한 경험들
한 번쯤 있을 것 같은데요.
미루지 않고 집중해서 바로 계획을 실천할 방법은 없을까요?

포모도로 공부법은 일을 미루는 사람들을 위해
1980년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공부법입니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의미하는데요.
토마토 모양의 타이머로 시간을 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포모도로 공부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4단계만 지키면 된답니다.
(1) 해야 할 공부나 일을 선택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2) 25분 타이머를 맞추고 오직 그것에만 몰두한다.
(3)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5분간 휴식한다.
(4) ‘25분 공부+ 5분 휴식’을 4번 반복한 뒤 20분간 휴식한다.

25분 동안의 몰입 시간에는 타이머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처럼 간단한 포모도로 공부법을 활용하면,
많은 양을 분할해서 하기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중간중간 5분 간의 쉬는 시간을 두어 학습 능률도 올라갑니다.
 

의욕 충전 한 마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기 때문이다 -새뮤얼 스마일스
미루는 습관이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25분 타이머를 맞춰보세요.
작은 변화가 우리의 내일을 바꿔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