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난 후, 정답과 맞추면서 실수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거 아는 건데 실수했네?’, ‘정답을 찾아놓고 마킹을 잘못했어!’
시험을 치르다 보면, 누구나 이런 실수 한 번쯤은 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맞을 수도 있었는데 틀렸다며 실수를 억울해하진 않았나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부주의한 잘못도 본인의 실력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매번 억울하다고만 생각하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게 되거든요.
오늘은 시험을 칠 때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할게요.
 

1. 질문을 꼼꼼하게 읽고 또 읽어라.
문제가 ‘답이 아닌 것’을 찾는 건데 답을 고른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거에요.
문제와 보기를 대충 읽고, 아는 게 보이면 그것을 답으로 골라서 생긴 일이죠.
시험을 볼 때는 꼼꼼히 질문을 읽고 중요한 키워드는 반드시 밑줄을 그어주세요.
답이 아닌 것을 찾는 문제라면 보기 옆에 X 표시를 해두고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검토 과정을 꼭 거쳐라.
시험 중에 시험 문제를 다 풀었다고 남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나요?
시험 문제를 풀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반드시 검토하도록 하세요.
시험 시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을 줄일 수 있고
헷갈렸던 문제의 답이 생각나기도 하거든요!

3.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긍정적인 마음은 긴장감을 완화하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전 시간의 시험을 잘 못 봤다고 해도 속상해하지 말고
지금 보는 시험은 잘 칠 거라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세요.
새 학년 첫 시험, 중간고사를 잘 준비하여 실수 없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