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도 기를 수 있고, 어휘력과 상상력도 한층 더 풍부해지거든요.
공부할 때도 독서가 바탕이 되니 열심히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독서에도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오늘은 올바른 독서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해줄게요!

1.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다.
책을 좋아한다면서 소설책만 읽고 있진 않았나요?
문학작품 독서 역시 중요하지만, 한 분야의 책만 읽으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과학∙경제∙사회∙정치∙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상식도 기를 수 있고,
사설∙수필∙설명문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글을 읽어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책을 읽은 후에는 도서 감상문을 적어본다.
도서 감상문을 적을 때 중요한 포인트는 ‘줄거리만 적지 않는다.’에요.
줄거리는 간단하게 요악하거나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적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책에서 배운 점이나 나의 생각 위주로 적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독후감에 내 생각을 적으면, 생각하는 힘도 자라고 글 쓰는 능력도 갖출 수 있답니다.

3. 속독보다는 정독하려고 노력한다.
시험 시간에는 글을 빠르게 읽는 속독 역시 중요한 부분이지만,
평소 독서를 할 때는 속독보다 정독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깊이 있게 읽지 않았다면 안 읽은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시간이나 양에 신경 쓰지 말고 책을 꼼꼼히 읽으려 노력해봅시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업적을 남긴 위인 중 책을 멀리한 이는 없었습니다.
꾸준한 독서는 여러분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니 항상 책을 가까이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