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에서는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최대 속도의 러닝머신에서 5분 정도 달리도록 하는
아주 간단한 ‘러닝 머신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이게 실험의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하버드에서는 이들을 40년간 추적 조사했거든요.

그 결과, 참여자 중 직업과 연봉의 만족도가
뚜렷하게 높은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누구였을까요?
재능있는 사람? 남들보다 똑똑한 사람?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바로, 러닝머신 실험에서 체력에 한계가 왔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린 ‘그릿(GRIT)’ 점수가 높았던 것이죠.
 

‘그릿(GRIT)’은 고난을 견디는
근성, 용기, 집념, 투지를 일컫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결국 재능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몇 발자국이라도 내딛는 태도가
사회적인 성공을 가져온 것이죠.

의욕 충전 한 마디!
누구나 성공을 꿈꿉니다.
그러나 정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재능이 아닌 그릿!
즉,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내딛는 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