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를 시작할 때는 모든 친구가 의욕적으로 공부합니다.
열정적인 마음가짐이 끝까지 이어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작할 때의 당찬 포부와 계획은 조금씩 사라지고,
풀리지 않는 문제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반복되면서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죠.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고민하여 풀다 보면,
고민의 깊이만큼 실력이 향상되고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다양한 시도 끝에 비로소 깨달으면
완전히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데도 말이죠.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또 실패한 사람의 95%는 처음부터 무언가 잘못되어 실패한 것이 아니라
성공의 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포기한 경우이다.
물을 넘치게 하는 것은 마지막 한 방울이라는 것이다."
-. 이영직, <고품격 학습교양 100>

공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해
결국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이고,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중간에 포기해 버린 사람인 셈이죠.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마음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그리고 물을 넘치게 할 마지막 한 방울
즉,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아닐까요.

의욕 충전 한마디!
“성공은 반복되는 나날 속 작은 노력들의 총합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진리에요.
이번 시험에서 성공할 것인지 실패할 것인지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