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괜히 청소하고 싶고,
당장 일어나야 할 때 아무 의욕도 나지 않고….
이런 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친구들이라면
무기력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심리학적으로 무기력은
‘어떤 일을 수행할 자발성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
책상에 앉을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행동의 의미를 찾아라!
사람은 일을 해야 하는
확신과 목표가 있을 때 비로소 행동하게 된답니다.
특정 대학이나 학과를 가고 싶다는 것처럼
정확한 목표를 세우는 일은 무기력증을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타인에게 베풀어라!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활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 도움이더라도, 다른 사람을 돕는 경험은
무기력한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답니다.

3) 일단 책상에 앉아라
공부를 하기 싫을 때, 일단 책상에 앉아 딱 한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렇게 한 문제, 한 문제….
부담을 버리고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어느새 무기력을 이기고 공부에 몰두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의욕 충전 한 마디!
열정과 끈기는 보통 사람을 특출나게 만들고
무관심과 무기력은 비범한 이를 보통 사람으로 만든다.             - 와드 -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무기력,
이제는 간단한 방법으로 떨쳐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