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 쓸데없는 공부로
    거둔 업적
      #인물#실행력#열정#진로
  •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아인슈타인 등
    성공한 과학자 대부분은 자신의 분야에서 업적을 거둔 이들입니다.
    하지만 직업과 거리가 먼, 자칫 쓸데없어 보이는 공부에 몰입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사람도 있죠.

    그는 각양각색의 구름을 최초로 분류해 기상 예측의 토대를 마련한 약사, 루크 하워드입니다.
  • 루크 하워드는 177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엄하고 권위적인 가정에서 자란 하워드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당시 유망했던 약사가 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정해준 직업을 그대로 따를 정도로 소심했던 하워드의 유일한 취미는
    하늘의 구름을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시각각 자유롭게 모습을 바꾸는 구름에 매력을 느낀 것이었죠.
    매일 구름을 관측하던 하워드는 체계가 없었던 구름의 종류를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만들어지는 과정, 높이, 모양, 성질 등을 토대로 구름의 이름을 지었죠.
  • 높이가 어떠하든, 모양과 크기 어떠하든지 오직 한 가지 이름뿐이었던 구름은
    전문 학자가 아닌, 하워드에 의해 비로소 과학적 기준으로 구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의 업적을 토대로 기상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기상학은 막연한 예측과 상상을 넘어 과학에 기초를 두게 되었습니다.
  • 만약, 그가 직업이나 생계와 상관없던 구름 연구에 열중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어쩌면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날씨를 예측하는
    기상학의 토대가 더 늦게 마련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남들이 보았을 때 ‘쓸데없는 공부’가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하워드는 우리에게 선연한 정신으로 인류를 새롭게 할 유익한 가르침을 주네. 그것은 손으로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그가 처음으로 얻어낸, 처음으로 정신력으로 붙잡은 것이네.’
    -시인 괴테-
    하워드의 ‘쓸데없는 공부‘는 독일의 위대한 시인 괴테가 찬양할 정도의 성과를 낳았습니다.
    무엇이든 관심과 노력으로 열중한다면
    결코 쓸데없지 않은, 의미 있는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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