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고 싶지만
어느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을 텐데요.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와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어질러진 책상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았지만 마구잡이로 어질러진 모습을 보면
어쩐지 집중이 되질 않고 정리부터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요.
무시하고 책을 펴 봐도 자꾸만 눈에 들어와서 결국에는 책을 덮어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책을 펴기 전에 먼저,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훨씬 집중하기 쉬워질 거예요.

2. 윙윙 울리는 스마트폰
대부분의 학생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음잡고 책을 펴도 친구가 계속 말을 걸어오면 당연히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거나 부모님께 맡겨 두세요.
 

3. 꾸벅꾸벅 몰려오는 졸음 
책만 보면 졸음이 몰려오고 하품이 나는 학생이 많을 텐데요.
한 번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잠을 깨는 것이 쉽지 않고
집중이 되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환기를 시켜 맑은 공기를 마시도록 하세요.

의욕 충전 한마디!
공부할 때 자꾸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학습 진도가 생각처럼 나아가지 않는다면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공부 방해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위의 방법에 따라 공부 방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공부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