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벼룩 한 마리로 실험을 했습니다.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를 쟀더니
그 높이가 벼룩 몸길이의 100배가 넘었습니다.
이후, 과학자는 벼룩을 뚜껑이 달린 병 안에 넣었습니다.
벼룩은 뛰고 또 뛰어 병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병 뚜껑에 막혀 더 높이 뛸 수 없었죠.

30분 후, 병에서 벼룩을 꺼내 놓았습니다.
벼룩은 더이상 병 뚜껑에 막혀 있지 않았는데도
뛰는 최고 높이가 병 뚜껑 높이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벼룩이 더 높이 뛰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최대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자기불구화’라고 합니다.

‘나는 의지가 뛰어나지 못해’,
‘나는 게을러’, ‘나는 기억력이 안좋아’ 등,
우리는 저마다 부정적인 ‘꼬리표’를 가지고
더 큰 발전의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자신의 최대 가능성을 억누르며
‘자기불구화’ 하는 것이죠.

레슬링 사상 첫 올림픽 2연패 및 2체급 석권,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해야 하는 그랜드슬램까지 이뤄낸 ‘심권호 선수’는
‘내가 선을 긋는 순간 나의 한계가 결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한정 짓지 않는다면
우리의 가능성엔 한계가 없다는 것이죠.

‘내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못 할거야’라고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곧바로 ‘할 수 있다!’고 주문을 외워보세요.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용감히 뛰어넘어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야만
남다른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의욕 충전 한 마디!
‘네가 이루기 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불가능한 것이라고 여기지 마라.
오히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 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이야기를
남이 아닌 ‘내 성공스토리’로 만들어봅시다.
내 가능성에 의심을 품지 마세요.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