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NBA 성과 코치로 일했던 앨런 스타인 주니어는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최정상의 선수들을 지켜봤습니다.
타고난 재능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지만
실력을 유지하지 못해 잊힌 이들이 있었던 반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코트에 돌아와 정상을 차지한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성공한 선수들의 비결을 이렇게 말합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꾸준히 열심히 하기를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합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열심히 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선택처럼 느껴지지 않겠지만 열심히 하지 않기로 하는 것조차
분명히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공한 선수들은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이 없을 때나
그러고 싶지 않을 때도,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한 선택을 했던 이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만 가졌던 것이 아니라
그만한 희생을 치렀던 것입니다.”

실제로, 마이클 조던과 겨룰만한 성적을 냈던 NBA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는 엄청난 연습벌레였습니다.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해 1시간 30분 동안 조깅을 하고,
5시 30분부터 1,500개의 슛을 연습한 뒤에야 비로소 본격적인 팀 정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데뷔 당시 8번이었던 등 번호를 24번으로 바꾸며
하루 24시간, 공격 제한 시간 24초를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죠.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것,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 거리를 이기고 오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열심히 살기로 ‘선택’한 하루가 쌓일수록,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으니까요.

의욕 충전 한 마디!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겉으로만 열심히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봅시다.
승리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노력과 집념처럼
여러분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