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 나의 목적지
      #목적의식#계획
  •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래?”
    앨리스의 질문에 고양이가 말했다.
    “넌 어딜 가고 싶은데?”
    앨리스가 대답했다.
    “난 어디든 상관없어.”
  • 고양이가 말했다.
    “그럼 어느 길을 가든 상관없겠네.”
    “왜?”
    앨리스가 묻자 고양이가 대답했다.
    “네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넌 어디도 가지 못할 테니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 구절은
    어떠한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적어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은 분명히 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혹시 ‘송충이 실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송충이는 앞서가는 송충이가 가는 길을 무조건 따라가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나무 위를 기어 다닐 때면 항상 줄을 지어 다니는데요.
    그러다 앞장선 송충이가 먹이를 찾아 멈춰서면
    그 뒤를 따르던 송충이들도 일제히 가던 길을 멈추고 만찬을 즐기죠.
  • 한 아이가 장난으로, 송충이들을 커다란 화분의 가장자리로 옮겨
    맨 앞 송충이의 머리에 맨 뒤 송충이의 꼬리가 맞물리는 원형을 만들고
    그 옆쪽에 먹이를 두었습니다.
    그들은 앞서가는 송충이를 따라 움직이다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화분 둘레를 빙빙 돌았고,
    결국 굶어 죽을 때까지 같은 자리를 빙빙 돌았습니다.
  • 맹목적인 행동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는 실험이죠.
    이처럼, 자신이 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면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하루하루를 허비하고,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결과에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쏟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이번 주/이번 달/올해/나의 꿈 등의 목표를 명확히 세워,
    내가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지 똑똑히 확인합시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큰 숲을 보며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해서,

    그 어떤 장애물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루하루 꿈을 키워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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