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하버드 도서관에 불이 밝게 켜진 사진을 본 적 있나요?
빈 좌석 없이 모두가 책을 보거나 노트북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하버드를 취재했던 영화 제작자 셰쥐안은
이런 분위기에 깜짝 놀라 캠퍼스 전체가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 같다고 할 정도였죠.

미국의 명문대 하버드는 공부 강도가 무척 센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과제를 수행하려면 잠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죠.
학생들은 이러한 공부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을 도전처럼 여깁니다.
이 과정을 이겨내야 더 큰 어려움을 맞닥뜨렸을 때
극복하는 힘이 나온다고 믿고 자기 제어력과 꿋꿋한 의지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자기관리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자기관리의 시작은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봤자 점수는 어차피 그대로일 거야.”
자신감을 잃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멈추고 스스로 용기를 부여해 보세요.
“난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와 같은 긍정적 메시지는
목표를 끝까지 이루어내는 힘이 됩니다.

어렵지 않은 일을 과제로 삼아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목표라도 성과를 내면 그에 따른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기,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등
자신감을 키워낼 수 있는 도전이면 충분합니다.
성공 경험이 쌓일수록 공부 역량이 더욱 향상되고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을 거예요.

의욕 충전 한마디!
“통제력은 아무리 조그마할지라도,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하버드 학생의 노력과 자기관리 능력은
단기간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한다면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일부터 절제를 시작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