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 멋지게
    발표하는 법!
      #인물#실행력#극복
  • 세계 제2차 대전에서 명연설로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킨 윈스턴 처칠 영국 전 총리.
    그는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었던 리더로 손꼽히지만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달변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말하기 수업을 따로 배웠을 정도라고 하죠.
    꾸준한 연습으로 명연설가가 된 처칠의 말하기 방법을 배워봅시다!
  • 그의 말하기 방법은 말의 구조, 즉 말의 틀인 PREP 방식입니다.
    P는 Point(주제, 주장)를, R은 Reason(이유)을,
    E은 Example(예시)을, P는 Point(주제, 주장)를 뜻하는데요.
    앞 자를 따서 ‘프렙’이라고도 불립니다.
    프렙은 구체적인 예시와 명확한 이유가 필요한
    주장하기나 자기 의견을 이야기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 발표할 때 주제, 주장(P)을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은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바로 이유(R)를 말하면 의문을 해결해줄 수 있죠.
    이때 이유는 말 그대로 ‘주장을 하게 된 이유’로,
    주로 주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단계로 생각하면 됩니다.
     
  • 그리고 주제, 주장에 대한 예시(E)를 들어주면 좋은데요.
    이때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야 합니다.
    필요 시 수치나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근거가 확실해져 설득력이 높아지죠.
    마지막으로 주장(P)은 처음에 제시한 주장을
    다시 한번 반복하는 것이므로 강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 처칠의 PREP 말하기를 적용해봅시다.
    주제-이유-예시-주제를 자연스러운 하나의 이야기처럼 발표한다면
    발표 내용이 논리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진정한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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