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라도
엄청난 학업량을 소화하다 보면
공부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일인데요, 
이들에게는 공부 스트레스를 무려 80% 줄여준다는
특별한 공부법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들의 공부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의 비결은, ‘예정보다 10일 먼저 해치우기’!
남들보다 열흘 먼저 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처음에는 어렵지만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생활이 달라지고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학생들은 남들보다 먼저 일을 처리하기에
시간/일정에 대한 압박이 적어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을 급하게 하다 보면 생기는 실수도 줄어든다고 해요.
특히,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다 보니 공부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공부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보완할 시간도 충분하므로 결과 역시 좋아진다고 합니다.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이라면
여러분의 공부 패턴을 돌이켜 생각해봅시다.
매번 시험 일정에 쫓겨
시험 직전 공부를 몰아서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공부의 디테일을 챙기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를요.
그리고 앞으로는 예정보다 10일 먼저 해치우는 것은 어떨까요?

의욕 충전 한 마디!
30분을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10일 후,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해봅시다.
남아있는 1학기의 수행평가,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해야 할 일을 미리 해치우는 습관으로 여유 있고, 꼼꼼하게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