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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의욕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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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겨내기-
#극복#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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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자 윌터 미셸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지 실험을 진행합니다.
그는 아이들을 한 명씩 빈방으로 불러 과자를 주고는
잠깐 나갔다 올 테니 그동안 과자를 먹지 않고 참으면
과자를 하나 더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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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가자마자 과자를 먹은 아이도 있고,
끝까지 버틴 아이도 있었죠.
그리고 세월이 한참 흐린 뒤,
미셸은 그 아이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실험에서 과자를 먹지 않고 오래 버틴 아이들이
그러지 못했던 아이들보다 공부도 잘하고 친구와도 잘 지냈으며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실험을 통해서 눈앞의 과자를 먹지 않고 참을 수 있는
‘자기통제’ 능력의 차이가 삶에서 꾸준히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기통제 능력을 갖기 위해서
무조건 참기만 하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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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먹고 싶은 유혹을 잘 이겨낸 아이들은
결코 유혹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눈을 감거나 과자에 등을 돌리고 앉거나 딴짓을 하는 등
스스로 주위를 다른 곳에 돌려 잠시 과자를 잊어버렸습니다.
이렇듯 자기통제는 무조건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요령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시험이 다가오고 있거나, 혹은 숙제가 쌓여 있지만
눈앞의 휴대폰을 보며 유혹을 참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무작정 참으려고 애쓰지 말고
공부하는 동안 휴대폰을 다른 방에 두거나 부모님께 맡겨보세요.
그리고 공부 목표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 동안은
교과서와 교재만 있는 공간에서 공부에 몰입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처럼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자기통제의 또 다른 말은 자기 사랑이다.”
-윌 스미스-
‘자기통제’는 순간의 욕심과 맞바꾼
‘자기 존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눈앞의 유혹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놀고 난 뒤 불편해질 나의 마음, 성적에 불만족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 지금 꼭 해야 할 것에 먼저 집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