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 공부하기 전엔
    왜 책상부터 치우게 될까?
      #마인드컨트롤#실행력
  •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은 시험공부를 하기 전,
    컴퍼스와 자를 이용해 공부 계획표를 짜고, 물걸레질을 하며 책상을 치우고,
    필통의 필기구를 칼각으로 맞추며 정리합니다.
    하지만 정작 공부를 시작한 뒤 몇 분 만에
    독서실 바닥에 누워 잠이 들고 말죠.
    습관적으로 공부를 미루는 탓에 결국 덕선은 재수를 하게 됩니다.
  • 누구나 덕선이처럼 공부하기 전에 책상 정리를 하며
    딴짓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처럼 꼭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딴짓하는 것을 ‘지연 행동’이라고 부릅니다.
    지연 행동 연구 전문가인 ‘티모시 피칠’ 교수는
    할 일 앞에서 우리가 압박, 불안,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데
    딴짓을 통해서 그것으로부터 도망친다
    고 말합니다.
  • 미루기를 통해 당장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죠.
    피칠 교수는 “하기 싫은 일을 회피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믿지만
    사실 이는 자기 자신을 잘못된 길로 통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해야 할 공부를 미루다 벼락치기를 한 사람들이
    감기, 독감, 소화불량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미루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높아지고 신체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미루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선 아주 작은 행동을 시작하여 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해야 합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15분 기법’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15분 동안 큰 소리로 책을 먼저 읽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이 생기면서 공부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길 수 있죠.
  • 꼭 15분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5~15분 사이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찾으면 되죠.
    이 외에도 나만의 마감 기한을 만들거나
    눈에 보이는 곳마다 해야 할 일을 적은 메모 붙여 놓기
    와
    같은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
    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를 수 없다.”

    라는 스페인 속담이 있습니다.
    해야 할 공부를 미루며 회피하지 말고
    아주 사소한 한 가지라도 일단 실행하는 것이
    의미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 번에 하나씩, 지금 바로’ 행동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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