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뜨는 영어 밈(meme)

공부 의욕 충전소

  • 멀티태스킹의 역효과
      #집중력#시간관리
  • 혹시 숙제를 하며 핸드폰으로 친구와  메신저를 주고받은 적이 있나요?
    아니면 수박씨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동시에 풀어본 적이 있나요?
    이렇게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능력을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멀티태스킹은 과연 공부에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스탠퍼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멀티태스킹은 같은 시간에 한 가지 일을 한 것과 비교하였을 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에 뛰어난 사람도 있지 않을까?”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이러한 생각으로 한 가지 실험을 더 진행합니다.
  •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고, 멀티태스킹을 했을 때 능률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연구 결과, 멀티태스킹을 많이 한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어려워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걸러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첫째, 사람의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뇌는 마치 밤을 세운 듯한 컨디션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두 가지 일을 한 번에 집중하여 해낼 수 있다고 믿지만
    결국은 밤을 세운 듯한 컨디션으로 제대로된 학습이 아닌
    책상에 앉아있기만 하고 있었던 것이죠. 
  • 둘째,  멀티태스킹이 뇌에 손상을 줍니다.
    멀티태스킹을 오래 한 사람의 뇌를 MRI로 찍어본 결과 
    실제로 신체적 뇌 손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뇌의 손상은 공부 능률은 물론 
    인지, 감정 조절 능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멀티태스킹을 자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 의욕 충전 한 마디!
    혹시 지금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하였었나요?
    공부하며 노래 듣는 것,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과 같은
    멀티태스킹은 공부의 능률을 오히려 떨어뜨립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몰입하며 공부 효율을 높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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