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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의욕 충전소

  • 완벽주의 버리기
      #극복#실행력
  •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을
    ‘완벽주의’라고 말합니다.
    물론 공부할 때 완벽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지나친 완벽주의는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공부에 방해되는 완벽주의의 특징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일단 공부하는 것’이 최적의 공부법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친구들은
    수많은 공부 방법 사이에서
    ‘완벽한 학습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신과 맞는 방법이라고 느껴지면
    일단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실천을 하지 않고 완벽한 방법론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직접 공부하며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죠.
  • 2. 작은 목표 세우기
    완벽주의일수록 오히려 일을 미루는 경향이 많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있어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쉽게 좌절하고,
    완벽을 추구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세울 때도 첫날부터 하루 10시간 공부하기와 같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만, 오히려 부담감이 생겨
    1시간도 공부해내기 힘들어집니다.
  • 시작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면 일을 미루게 되거나
    실패를 맞닥뜨리기 쉽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차근히 해 나가야 합니다.
    공부 시간을 목표로 삼는다면 하루에 1시간씩 차근차근
    늘려가는 방향으로 세우는 것이죠.
  • 의욕 충전 한 마디!
    완벽주의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완벽주의는 오히려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자기합리화하는 핑계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실천하는 것에 의미를 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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