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의욕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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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몰입하기-
#끈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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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달리기할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달리다 보면 숨이 차고, 다리가 아프고,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힘든 순간을 극복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과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합니다. -
러너스 하이는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뇌에 엔도르핀이나 도파민과 같이
몰입을 하게 도와주는 물질이 분비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럼 러너스 하이를 공부할 때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
러너스 하이를 느끼려면 우선 달리기를 해야겠죠.
공부에 적용해서 말하면 일단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닥을 다지지 않고 도약하기는 힘들듯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 기반을 쌓기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
하지만 집중이 안 되고 공부하기 싫은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그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그것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공부한다면
오히려 다시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러너스 하이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그 순간은 무아지경에 가까운 몰입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이와 같은 기분을 느껴본다면
그 이후로는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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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충전 한 마디!
“지식을 아는 자는 그것을 좋아하는 자보다 못하고
지식을 좋아하는 자는 그것을 즐기는 자보다 못하다.”
- 공자-
공부하는 것을 즐기는 자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한 번이라도 힘든 순간을 견뎌내고 공부해 본다면
공부하는 즐거움, 공부에서의 러너스 하이를 경험하여
여러분도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