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의 메타인지 학습으로 공부했다. 공부할 때는 먼저 계획을 세우고 개념 학습을 가장 우선적으로 여겼다. 
개념 학습이 부족하면 문제 풀이에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도 많아지기 때문에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온리원에서 관련 강의를 찾아 반복적으로 들으며 충분히 익힌 뒤 문제를 풀었다.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콕강의를 활용해 공부했는데, 개념 부분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다.
처음부터 공부량을 한꺼번에 늘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험 기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해 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었을 때 느꼈던 성취감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고, 이를 통해 점차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방식으로 천천히 공부량을 늘려 가며 성적이 오르는 성취감을 경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량도 증가하고 성적도 따라오게 된 것 같다.

평소 공부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나 사회 과목은 윤미쌤의 강의를 자주 활용했고, 과학 과목에서는 안현정 쌤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족한 개념을 언제든 찾아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
영어와 수학은 학원에 다니며 공부했기 때문에 암기과목은 따로 시간 내어 공부하기 어려웠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나만의 메타인지 학습 만들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를 활용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 때는 무조건 모든 문제를 다 풀려는 것보다 정해진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시험 대비 범위를 중심으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이했다. 
하지만 평소에도 꾸준히, 시험 범위에 국한되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과학, 역사, 사회처럼 암기가 중요한 과목들은 나의 취약 과목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의를 찾아 반복해서 듣고,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하며 노트 필기를 병행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개념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는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았다.
또한, 학습 후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답해보거나, 부모님께 문제를 부탁해 시험 범위를 정리하며 복습하는 방법도 효과적이었다.

수행 평가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잘 듣는다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 수업에 항상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집중하기”라는 나만의 철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덕분에 수행 평가를 준비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한다.